시작부터 강한 먼치킨 끝판왕 추천 웹툰!! "아빠가 너무 강함" (카카오 페이지 웹툰)

아빠가 너무 강함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저 개인적으로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웹툰으로,

시작부터 센, 먼치킨 웹툰의 끝판왕으로 볼 수 있는 웹툰!! "아빠가 너무 강함"입니다..·´¯`(>▂<)´¯`·. ~!~!~!~!~!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때는 10년 전,

평화로운 지구에 

<균열>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균열에서는

평범함을 넘어선 힘을 가진

"몬스터"가 뛰쳐나왔고 지구를 파괴했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리고 몬스터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생겼는데.

바로 "초인적인 힘"을 얻은 것이다.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헌터>가 되어

균열 속에서 뛰쳐나온 몬스터와 싸울 수 있었다.

 

이 상황은

마치 우리가 아는 '게임'처럼

<상태창>을 통해 자신의 신체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리고 여기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바로 아무런 신체능력도 없는 "이도준"이다.

 

이도준은

아무론 신체능력도 없으니

그냥 군 복무가 끝나는 데로 

3년간 공부해서 기술직 공무원으로 들어간다.

 

그 기술직렬 중 하나인

'균열 관리'직 공무원이 되는데

서울시청 <균열 관리팀>의 막내로 입사하게 된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하지만,

딱 관상만 보아도

엄청 어리바리한 이도준은

과장에게 깨지고 깨지다가

1년 만에 겨우 제대로 된 <균열 관리팀>의 "업무"를 배정받는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하지만

그렇게 업무를

배정받은 지 얼마 안 돼서

 

이도준은

퇴근 후 강동구 일대에서

일어난 균열을 미리 탐사해보러 가던 중에,

부질없는 인생이었는지,  "트럭에 치였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하지만

어림없는 법!!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그가 정신을 차려보자

그는 갑자기 

우리가 소위 말하는 <무림 세계>에 있었다.

(갑자기 개 뜬금 무림 세계?? ㅇㅅㅇ??)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하지만

3년 동안 공무만 한,

정말 어리바리한 공무원인 '이도준'

그는 어떻게 무림세계에서 살아남았는가....

 

그것은 바로

그가 무림세계에서 

깨어났을 때 얻은 스킬 "회중시계"

'죽으면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능력'

 

즉,

여기서

이도준은

무적과 다름없었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렇게

회귀하고,

다시 회귀하여

계속해서 싸우며,

이도준 그 이름조차 까먹을 때쯤에

이도준 그는 "중원의 최강자"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무림 세계에서

그를 <천마>라 불렀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렇게

중원의 천마가 되어

고독함과 허무함만 느껴질 때쯤에

이도준은 그때 트럭에 치였을 때처럼

영문도 모른 체 갑자기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렇게

현실로 돌아와 보니

뭐 그냥 힘센 헌터 정도가 아니라

뭐 이미 중원 무림의 천마도 찍어본 그는

미친듯한 능력치를 가진 것을 상태창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중원 최강자를 찍어보았던 그는

세계 최강, 정점 위에 올르면 무엇을 얻는지,

고독함, 허무함, 외로움, 주변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

이미 다 알고 있는 그는 '헌터'따위는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는

그저 평범하게,

평범하게 조용히

지금 하는 공무원 일로 살아가자 결심한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그렇게

평범하게 살자고

다짐한 지 몇 분은 흘렀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집에 웬 여자가 쳐들어와있다.

심지어 자기를 '작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여자.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알고 보니

친딸은 아닌

이도준의 형의 딸,

형의 여자 친구의 딸이었던 것.

 

그리고

그 이도준 형의 여자 친구는

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심지어 여자 친구분이 고아라

외가 쪽에는 아무도 없었던 딸은

어쩔 수 없이 친가 쪽으로 의탁하게 되고

그 부탁하게 된 상대방이 바로 자기 아빠의 동생인 "이도준"이었던 것.

 

심지어

하필이면

이도준이 무림 세계로 

끌려가기 며칠 전에 이미

이도준이 집에 와서 살라고

이미 허락까지 했었던 것이죠.

(물론 이도준에겐 몇십 년은 전의 이야기라 )

(이도준 입장에서는 기억이 잘 안나는 상황이죠.)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이도준은

하지만 지금은

현대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거절하는데요.

 

하지만

형의 딸은

바로 이점을 이용해

자기와 계약을 하자고 말합니다.

 

바로

졸업할 때까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되어달라는 것.!!

기억상실에 걸렸으니 혼자 사는데 많이 힘들 것이라고,

그니까 자기가 청소, 빨래, 식사를 챙기면서 

그리고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것까지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이도준은

조건만 보니

너무나도 일거양득, 금상첨화인 부분. 

그렇게 아빠와 딸의 계약이 성립하게 됩니다.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아빠가 너무 강함 1화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이도준의 딸인 설윤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을 아빠로 둔지 전혀 몰랐다.

 

갑자기

마트에 등장한

고블린 따위는 그저

지나가는 날파리 취급도 못 받아

그냥 공기 취급마저 해버리는 '이도준'을 아빠로 둔,

중원의 최강자, 무림 세계의 <천마>를 아빠로 두고 있는

딸 "설윤희"와 그의 아빠 "이도준"의 먼치킨 끝판왕의 이야기 웹툰!!  "아빠가 너무 강함"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