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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초반에 완전 웃긴 로맨스 판타지!! "왜이러세요 공작님" (133화 완결)

왜이러세요 공작님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심각하지만, 초반부터 정말 웃기고

진지한 전개로 흘러가서 빠져들기 쉬운 로맨스 판타지 웹툰!!  "왜 이러세요 공작님"입니다. ヾ(^▽^*)))~!~!~!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샅샅이 뒤져라!!!"

오늘의 주인공은

이 샅샅이 뒤져야 하는 말의

뒤져 져야 해보이는 주인공 "에르인 사메드"

 

딱 봐도

지금 현 상황은

도망가야 살판인데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적국의 귀족이라면

갓난아이조차 목을 베어버린다는 

메르시아 제국의 공작 "로안 페르카"

 

이 한 남자의 의해 

전쟁은 끝을 맺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황제의 명을 따라서

벌써 몇 년째 반란국들을 정복하고 있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파빈의 공국"에서 살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에르인 사메드는

사매드 백작가에서 사생아였던 그녀는,

출신이 천하다고 사용인들에게 무시당하고,

백작 내외에게는 벌래 취급당하고 괴롭힘 받다가,

 

심지어

지금 왕국의 일에 의해

이제는 백작가에서 버려지다 못해

나라에게도 버려질 지경.

 

그리고 지금 그녀는

파빈의 최후의 귀족이라는 명목으로

이성에 남아서 "미끼"를 해야 한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그나마

어머니의 유언,

"사신의 낫이 네 목을 노릴 때는, "

"오히려 당당하게 그 눈을 마주 봐야 한단다."

 

이 말을 기억해

이미 포위된 성에서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하지만,

그냥 폭력적으로 끌고 나가 지게 됩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1화

그렇게

마주하게 된 "로안 페르카".

 

하지만

그의 눈에는

한치의 자비로움 따위는 없었는데요.

그렇게 공작은 '손수 죽여주겠다'며 칼을 드는데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그렇게

예쁜 드레스도,

구애를 받아보던가,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살고 싶다고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

눈물이 떨어져서 뭔가에 반응 일으키더니

갑자기 마법? 같은 무슨 문장이 발현되기 시작하는데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그리고는 

잠시의 침묵이 흐른 후,

 

갑자기

로안 페르카가

에르인 사메드 앞에 무릎을 꿇더니 

이런 대사를 합니다. "부디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내 주구인여"

당사자인

에르인 사메드뿐만 아니라,

그 자리 모든 병사, 군대의 장교들도

귀를 의심할 정도의 충격적인 대사였습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그렇게 1년,,,,,,,

 

로안 페르카가

에르인 사메드에게

칼을 겨누다 갑자기

사랑 고백을 한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지금

로안과 에르인은

진짜로 결혼해서 

공작가에서 지낸 지가 1년이 된 것이죠.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적국의 

아이라면

갓난아이도 베버리던,

 

이 길고 길은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공작이

"나의 종달새여~~, 부인~~~" 하며 지낸지가 1년,

아직까지도 사용인들과 집사들이 기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2화

이런

종달새에게 

달라붙어 좋아하는 공작과는 달리,

여기에 정말 진지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당사자 "에르인 사메드"

 

오직 그녀만이

지금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마법"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것이죠.

 

그래서 그녀는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마법이 언제 깨질지 몰라

고민 고민하며 진지하게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그렇게

결국 걱정하던 그날이 왔습니다.

바로 "로안 페르카가의 마법이 풀리는 날"

그는

원래의 그 자비 없는 표정으로 

에르인 사메드에게 다짜고짜 욕을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1초 만에 다시

그녀를 사랑하는'세이'    (로안 페르카의 어머니가 지어주신 애칭)

로 돌아와 눈물을 흘리는 에르읜을 걱정합니다.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그렇게

서서히 마법이 풀려가는

공작 로안 페르카인데요.

 

하지만 로안 페르카도 

막 어지럽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직접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진짜 사랑이든, 가짜 사랑이든

공작의 명예와 지위가 있어 점차 마법이 풀려도

아직은 에르인을 버릴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마법에 의해 자신이

이제는 패망국의 귀족이 아닌,

황족 다음의 공작이 되었는데도,

무엇 하나 어지럽히는 것 없고,

사치하나 부리는 물품도 없는,

진짜 자신만을 위해 있는 '에르인 사메드'

 

왜이러세요 공작님 5화

 

과연

서로에게서

멀어지려고 노력 중인

이 마법으로 연 맺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서 멀어질 수 있을 것인가!! 

 

조용하게 서로 진지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소름 돋을 정도로 

서로 사랑? 하는 정말 웃긴 상황의 웹툰!!   "왜 이러세요 공작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