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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무당 소녀의 왕따 탈출 이야기!! "허니블러드" (카카오 페이지 웹툰 91화 완결)

허니블러드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무당의 딸 인 소녀의

먼치킨인데 아닌 것 같은 남자 주인공을 만나 왕따를 탈출하는 웹툰 이야기!!  "허니 블러드"입니다. ~(>_<。)\~!~!~!

 

허니블러드 1화

여기의

주인공이 그녀 "신내림"

 

취미는

인형만들기,

인터넷 소설 쓰기.

 

인형과 소설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파워블로거가 됐을 정도로

온라인에서 한인기 하는 그녀는,

현실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찌질이라고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말 잘하고 진솔하다며 인기가 많다.

 

그리고

외모와도 달리

온라인에서 그녀는 "밝다".

 

그녀의 소설 속

주인공은 언제나 

위기를 모면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역경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으로 달려간다.

허니블러드 1화
허니블러드 1화

 

하지만

신내림 그녀의 오프라인,

즉, 현실에서 그녀는 "시궁창"이다.

 

"깡마"

통칭 '깡마른 마녀".

그렇게 중학교 때부터

끔찍이 따돌림당하며 지내고 있는 그녀.

허니블러드 1화
허니블러드 1화

그런 그녀에게

엄청난 시련이 찾아왔으니

바로 "수학여행".

 

그냥

평소대로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무시당하고 폭령당하는 것은

그저 하루의 반나절만 버티면 되었다 생각했었던 그녀는,

 

지금

수학여행으로 인해

이제는 이 지옥을 

이틀 동안 48을 버텨야 하는

더 끔찍한 상황으로 바뀌었다.

 

허니블러드 1화
허니블러드 1화

그런 그녀는

수학여행의 

시작부터 불행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소지품 검사"때부터 였습니다.

 

딱 보아도

그녀를 괴롭히는

일진 무리들이 

그녀의 가방 안에

자기들이 걸리면 위험한

'소주'를 몰래 넣어놓은 것이죠.

 

허니블러드 1화
허니블러드 1화

당연히

자기들이

먹고 놀려던

소주가 압수당하자

그 잘못은 신내림에게 향하고

그녀는 언제나 그렇듯 맞으면서

무시당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심심한 일진 무리는

소주로 놀 수 없는 대신에서

다른 재미있는 짓을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담력 테스트"를  하기 위해

뒤에 있는 오래된 건물에 놀러 가려 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깡마, 신내림은

항상 모든 위험요소에

앞장서는 그런 역할을 맞게 될 것 같은데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당연히 

신내림은 

질질 끌리듯이

일진들과 같이 담력 테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일진들이 그녀를 

데리고 온 이유도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무당의 딸"이었던 것이죠.

(신내림, 그녀의 이름도 뭔가 얼추 맞아떨어지는....ㄷㄷㄷㄷ...)

 

하지만

그녀들이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신내림의 어머니가 무당인 것뿐이지,

신내림 그녀는 그냥 일반 고등학생일 뿐이었죠. ㅠ.ㅠ.......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그리고

이런 폐가에서는

당연히 나게 되는 무서운 소리들....

 

그리고

그 소리에는

이상한 '장롱'하나가 있었는데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당연히

무당의 딸이라는 이유로,

이런 담력 테스트에 몸빵으로 내려온 그녀는

밀쳐지며 먼저 가 장롱을 확인하라며 밀쳐집니다.

 

막상 

가보니

이상한 부적들이 붙어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교회인데... 안 어울리는 조합이죠)

 

그리고

무당의 딸이라 그런지,

어머니의 말이 생각나면서

이런 물건은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되는 것을

이미 신내림 그녀는 알고 있는 상황이죠.

 

허니블러드 2화

하지만,

부적에 의해서

설령 저주를 받는다고 해서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이 내려갈 곳 없는

밑바닥 인생이기 때문에 상관없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부적을 떼고 장롱을 열리고 생각하는데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그런데 웬걸?

그 장롱에는 

예쁜 남자 사람이 들어있었는데요.

 

예쁘다는 생각도 잠시,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에

사람이 장롱에 이러고 있다 생각하니

생각나는 것은 당영한 "시체"

 

그녀를

선두에 보냈던

일진 무리들은 놀라서

신내림은 둘째치고 도망가버립니다.

 

그리고 

신내림 그녀는

장롱을 열자마자

그 시체? 남자에게 깔리게 되는데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허니블러드 2화

남자 사람 시체는

갑자기 그녀가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방금 넘어지면서 상처 난 그녀의 피를 먹는데요.

 

그러자

놀란 신내림은

바로 그 남자의 머리를

발로 차면서 도망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피를 마시게 되면서

그녀의 몸에서 왠지 모를

빨간 피와 같은 색의 선이 생기게 되는데요.

 

허니블러드 4화
허니블러드 4화

그렇게

예쁜 남자 시체?

피 먹는 변테?로 부터 도망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따돌림당하는 신내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따돌림을 당하면서

소설의 스토리인 백마 탄

왕자 생각을 하고 있는 신내림,

그런 그녀에게 현실에서

백마 탄 왕자가 아닌, 그 변태 "흑마 탄 왕자"나 나타났다.

 

 

허니블러드 5화
허니블러드 5화

그리고

그 흑마탄 왕자는

"친구들에게 버림받았지?"

라며 신내림에게 팩폭을 때리더니

그럼 자신과 가자면서 고층 숙소에서

그대로 그녀를 데리고 떠나갑니다. 

 

허니블러드 5화
허니블러드 5화

그래도 다행히

이 요괴? 도깨비? 는

납치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갑자기 생긴 "빨간색  선"의

원인을 찾아 퇴마 일을 하고 있는 중을 찾아왔죠.

 

알고 보니

인간이 되기 위해서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어야 하는데,       (뭐지 이 어디선가 겁나 들었던 이야기는.... ㅡ.ㅡ....)

그러지 못해서 벌로써 장롱에 가뒀던 것인데

신내림 그녀가 그를 꺼내버렸던 것이죠.

 

허니블러드 5화
허니블러드 5화
허니블러드 5화

그리고

이 남자에게

갑자기 생긴 목걸이와,

"이 목걸이와 자기 자신이 연결된 선"

에 대해서도 물어보자 중님이 말하길 그 선은

둘의 "주종 관계"를 뜻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신내림 그녀가

주인이 되어서

이 남자를 데려가야 한다는 상황이죠.

 

그래서

이 도깨비를 어떻게 데려가냐고 묻자

이건 도깨비가 아니라 그냥

인간 피를 먹고 다니는 "양놈 흡혈귀"라 설명하죠.

(아주 그냥 믿지 못하는 상황이 연속으로 터지고 있는 상황이죠... ㄷㄷㄷㄷ....)

 

허니블러드 5화
허니블러드 5화

그렇게

퇴마 중의 말대로

이제 인간의 피를 빨아먹지만,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으면서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흡혈귀" 대형견을 얻게 된 신내림....

 

과연

이제부터

대형견 흡혈귀의 주인이 돼버린

무당의 딸 신내림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