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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완전 웃긴 판타지 로맨스 웹툰!!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거의 로맨스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긴 현대 판타지 로맨스 웹툰!!  "대마왕입니다, 설거지해드릴까요?"입니다. {{{(>_<)}}}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1화부터

완전 심각해 보이는 주인공,

 

하지만 그 이유는

완전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인데

고작 설거지를 안 해서 벌어졌다고 생겨버린

난데없이 사람 몸뚱이만 한 크기의 왕 바퀴벌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하지만

혼자 자취하는,

그리고 혼자 취업 준비하는 여성에게

바퀴벌레란 벌레는 너무나도 무서운 법!!

 

그녀는

그저 간절하게

누군가 도와줬으면 한다고

진실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여기는 만화 세계!!

그 누군가가 

진심 어리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 진심 어린 목소리에 응당한 법이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멋진 용사가....?????

아닌 대마왕? 이 등장하면서 

난대 없이 설거지를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제목"대마왕입니다, 설거지해드릴까요?"가 완성됩니다. ㅋㅋㅋㅋㅋ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1화

앗 지금까지 꿈이었나......

자취방에서

혼자 취업준비를 하며

이력서와 면접 준비로 힘들어하던 그녀 "강우리"

지금까지 바퀴벌레와 대마왕이 꿈이라 생각하며 일어납니다.

 

하지만,

자기 혼자 사는 집에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는 연장을 챙겨서 곧장 소리가 들리는 부엌으로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위험한 강도나,

귀중품을 훔치는 도둑도 아닌,

진짜 열심히 부엌의 그릇들을 설거지 중인 '대마왕'

그렇다 아까의 꿈은 꿈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었던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3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3화

처음에는 

중세시대 코스프레를 하던

미친놈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던 알았던 그녀는

대마왕의 '권능'이자 '마법'을 보자마자,

평소 유령도 자주 보았던 그녀는 빠르게 수긍하고 마무리를 집니다.

 

 

 

지금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 중세시대 코스프래 남자는

진짜 마계에 단 아홉 명밖에 없는 대마왕이라는 것.

그는 제9 마왕성의 주인, "아벨 바할 하할로 모트" 통칭 "아벨"

자신이 바퀴벌레를 보자마자

미친 듯이 무서워서 도움을 청했고,

그 부름에 대마왕 아벨이 응해서 내려왔다는 것.

 

그리고

그 바퀴벌레는

알고 보니 바퀴벌레가 아닌 망령이었고,

마왕은 설거지 겸 그 망령도 잘 먹어버렸다는 것. 

그리고 그 설거지 및 청소 대가로 영혼 오천 원을 받았다는 것.

알고 보니 오천 원은 현금 오천 원이 아니라 "영혼 오천 원"이었던 것. 

그래서 그 영혼 계약을 하면서 졸려서 잠을 자게 되었던 것이죠. 

 

그렇게 

모든 상황을

정리한 그녀 강우리.

세계 정복,

꽃미남 등,

대마왕이 필요 없고,

자기 영혼도 아까운 그녀는

대마왕을 바로 쫓아내 버리는데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3화

그렇게

대마왕을 쫓아내려다.

문뜩 지금 취준생인 그녀의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진짜

뭐든 들어주냐고 

물어보는 취준생 그녀 "강우리"

 

그렇습니다.

지금 저 눈빛은

"취업"을 부탁해보려는 상황인 것이죠.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그렇게

취직을 부탁해보는데요.

응~~~ 바로 입구 컷~~~~~~~

 

안 되냐

사기꾼 아니냐 물어보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영혼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영혼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

 

평소

행복하다기보다는

불행 쪽으로 살아왔던 '강우리'.

그래서 그녀의 영혼의 가치가

취직을 시켜줄 정도의 가치는 아니라는 것이죠.

(역시 계약을 잘 지키는 거 보니 악마는 악마인 듯... ㅇㅅㅇ....)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지금도 

취업 때문에 힘든 그녀에게

그녀의 영혼이 불행하다고 팩트를 꼽다가

굳이 영혼으로만 계약이 아닌 다른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바로

인간계에 머무는 동안

대마왕 "아벨"을  '이 집에 머무르게 해주는 것'

 

그러면

지금 걸려온

면접 마치고 온 회사의 전화를

그 전화를 바로 "합격 전화"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그렇게

마왕과

영혼의 계약이 아닌,

특수한 계약을 맺는 주인공 '강우리'.

 

그러고서는

전화를 받는데요.

역시 대마왕은 대마왕.

바로 합격했다는 대화 내용과 함께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전화를 듣게 됩니다.

대마왕입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 4화

이렇게

집에 들어온

바퀴벌레? 처리하다가

얼떨결에 대마왕과 계약을 통해

힘들었던 취업 준비생 인생을 극복하고

이제 대마왕을 빽으로 둔 '강우리'그녀의 현대 생활 웹툰!! "대마왕입니다, 설거지해드릴까요?"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