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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13번의 죽음을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66화로 완결된 웹툰으로,

13번의 죽음을 겪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입니다.>﹏<~!~!~!~!~!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여기

건물의 최상층,

맨 꼭대기 난간에 서서

OECD 1위인 우리나라 자살률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즉, 자살하려고 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자살하려는

오늘의 주인공

이름은 "최이재"

31세의 무직인 인간이다.

 

명문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만 5년째인 백수,

월세 낼 돈을 전부 꼬라박아 코인에 날려버리고,

결국 돈이 없어서 월세도 못내 집주인에게 욕먹고,

31살에 취업 못하면 절망적이라 삼촌에게 욕먹고,

결혼한다는 전 여자 친구 강지은에게 전화하는 전형적인 진짜 찐따.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전 여자 친구에게

전화해서 화를 내고

WS의 남자 친구가 아니라

자기도 HC그룹에 붙으면

다시 여자 친구도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

그렇게 착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당연히

'불합격' 그렇게 불합격 메시지에 이어 "자살"까지 와있다.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그렇게

누가 봐도 자신의

잘못으로 이루어진 상황이고 인생인데.

인생이 전부 잘못되고 끝이라 생각하며,

깔끔하고 쿨하게 죽어버릴 거라고 선언한다.

 

그리고는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살라고 하는 멍청이들,

살 용기가 없으니 죽는 거라고,

자신은 이렇게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무섭다'

라고 말은 또 철학적으로 그럴싸하게 하며 떨어지는 최이제.

 

내 생각대로 살진 못해도,

죽는 건 내 ㅈ대로 한다며,

죽음을 온전히 통제한다 말한다.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하지만 

최이제 그는

죽지 않았는데요.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심지어 몸은 또 자신의 몸이 아니었습니다.

 

죽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지금

다른 사람의 몸으로

살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이제'의

유서를 읽은

하얀색 머리카락의

이름 모를 여성이 옆에서 앉아서

'최이제'의 유서를 잘 읽었다 얘기하는데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하얀색 단발의

이 신기한 여자는

자기 자신을 "죽음"이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 즉, 죽음은

자기 자신을 "도구"라 모욕한 것에 대한 벌로

'최이제'는 다시 죽을 것이라 얘기하는 데요.

 

무슨 생뚱맞은 소리에

완전 미친 여자가 아니라는 생가하는 ㄴ순간,

자신의 말들이 기억나는 최이제,

"죽음은 하찮은 도구일 뿐이다."

죽음을 가볍게 여겨 분노했다는 그녀의 눈을 보자,

그녀 즉, 그녀가 진짜 "죽음"이란 존재임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지금까지 말한 그녀의 말들이 진짜 '사실'임으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최이제'가 쓴

유서에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있습니다.

 

'깔끔하고 쿨하게 죽는다며'

죽음을 우습게 본 최이제 그에게

그에 대한 벌로서 죽음의 무게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총 13번의 각기 다른 죽음을 겪게 될 것이라는 죽음이라는 그녀.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그녀,

죽음은 그렇게 설명하고

또, "죽음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라고 봐야 할지, 운명인데 피할 수 있을지라는 말을 해주고는

그렇게 비행기 안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녀가 사라지자,

바로 날씨가 이상해지면서

기체 난기류로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이제 곧 죽습니다 1화

그리고

비행기가 엄청나게 흔들리는 와중에도

 

'최이제'는

지금은 '최이제'가 아닌,

해외 출장을 마친 성공한 사업가.

시계는 롤랙스,

갈색 구두는 구찌,

옷은 에르메질도 제냐,

군대에서 잡지에서 꿈꾸던 브랜드들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성공한 사업가에,

비싼 옷과 시계를 쓸 수 있는

이런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라면

살아볼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 '최이재'.

 

과연

'최이재'는

13번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죽음을 피할 수 있어서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13번의 죽음을 겪어야 하는 '최이재'의 판타지 이야기!! "이제 곧 죽습니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