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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소설 속 마왕으로 빙의한 뮤지컬 배우 이야기!!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완결 웹툰)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로맨스 판타지이면서,

판타지속 마왕에게 빙의되는 웹툰,

게다가 그 속에서 용사와의 왕숙인 설정의 뮤지컬 배우의 역경 이야기!!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입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52화로 연재 완결된 웹툰입니다. ^.^ ㅎㅎㅎㅎ)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1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1화

여기 

찐한 19금의 소설,

'법사와 용사의 XXX'에

빙의한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주인공 이진주.

 

그렇다

지금 주인공 이진주는

마왕 "아스트레아"에 빙의했다.

심지어 원래 소설의 주인공 아셀 '용사에게 죽는 1부 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1화
1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1화

 

그런 그녀는 지금

아무리 지금 그녀의 직위가 마왕이어도,

아스트레아 안의 진짜가 '이진주'라는 사실을 

다른 마족들에게 들켜버린다면,

진짜 마왕이 아니라면 죽을 것 같으므로,

자기가 진짜 마왕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습니다. ㅡ.ㅡ.....

 

다행히 현실에서 그녀 '이진주'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어서 연기는 잘할 수 있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녀는

이 소설을 읽었으므로

소설 진행상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요,

이 소설에서 지금 자신 연기하고 있는 "마왕 아스트레아"는

주인공 용 아셀이 스승인 케인의 복수로 죽이게 되는 마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복수극의 시작인

용사 케인이 현재 마왕성에 탈출한 상황,

그래서 주인공 그녀는 집사 '사무엘'에게 케인을 죽이지 않고

산채로 잡아오게 하여 소설에서의 복수극이 잃어 나지 않도록 합니다.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2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2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2화

이제

자신이 죽는 이유였던 복수극의 시작인 

용사 케인이 죽는 것을 막았으므로 다음 작업을 들어가는데요.

 

마왕성의 모든 책들과

이 세계에 관한 책들을 조사해서

어떻게든 자신이 죽는 것을 막고,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그리고 

그렇게 고민한 결과

마왕 아스트레아로서 

죽지 않기 위한 방법은 "용사가 오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평화"를 생각합니다.

(전쟁으로 용사는 죽어도 계속해서 다른 사람으로 부활하니까 그렇습니다. ㅇㅅㅇ.)

 

이 평화를 위해서,

이 마계와 인간계의 평화를 위해서

용사 케인에게 마계와 인간계의 전쟁을 끝내고 싶으니,

마왕인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뭔가 

어처구니없는 말을 들어버린 용사 케인.

하지만 용사 케인은 착한 사람이므로 

인간계와 마계의 전쟁이 끝나길 바라지만

그건 어떻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얘기가 아니라 말합니다.

 

그래서

마왕인 그녀가

며칠을 고민한 끝에 내놓은 답은 

몇 천년에 걸쳐진 인간과 마계의

전쟁이니 당연히 멈추는 것도 쉬울 수 없다며

그러니 그 정도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마왕인 자신이 "직접"

인간계에 있는 황도까지 간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용사 케인은

마왕의 이런 행동이 이상하지만,

'레나'도 찾아야 하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마왕이 간다고 하니 흔쾌히 수락합니다.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 3화

그리고

그 인간계의

황도까지 가는 길을

용사 케인에게 호위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면서,

마왕 아스트레아의 황도행 여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 지구의

뮤지컬 배우 연습생이었던 

주인공인 '이진주'가,

19금 야한 소설이었던 

'법사와 용사의 XXX'라는 소설 안의

주인공인 아셀에게 1부에서 죽는 보스인 

마왕 "아스트레아"에 빙의하게 되어버린 이야기!!

 

그리고 

그 1부 보스

마왕 아스트레아로서

용사에게 죽지 않고,

그리고 그 용사를 죽이지 않으므로

복수극도 일어나지 않기 하기 위해

인간계에 내려가 평화협정을 맺으러 가기까지의

용사와 마왕의 여행기!!  "눈을 떠보니 마왕이 되어있었습니다"였습니다.(>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