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현재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웹툰에서 115화로 완결된 웹툰!!
가상현실 소설을 너무나 완벽하게 만들어서,
그 판타지 세계에 갇혀버리고 만 주인공의 이야기!! "황제 엔딩으로 가겠습니다"입니다.＞﹏＜~!~!~!~!
여기에는 지금
'천재 과학자' 마리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천재 과학자고 뭐고,
전부다 그냥 문제인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여기'라고 하는 곳이
"자신이 쓴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천재 과학자 마리나가
소설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느냐....
그건 바로 "가상현실세계 창조"덕분인데요.
가상현실세계,
VRWMM으로,
Virtual Reality World Maker Machine,
유저가 직접 설정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가상현실로 직접 생생하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완전 혁신적인 VR기계인 것이죠.
그런
완벽한
가상현실세계
VRWMM개발에
참여했던
동아시아 천재
최연소 수석연구원이
바로 주인공인 그녀 "마리나" 였던 것이죠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항상 망상하고
뒤에서 몰래 열심히 썼던
'라스나로크' 소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감각부터,
풀향기까지,
완벽하게 구현된 것을 확인하고
그녀는 VRWMM이 대성공한 것을 기뻐합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모습을
'동양 사람'으로 설정한 것.
자신이 쓴 소설
'라스나로크'에서
동방의 사람들은
전쟁의 포로들로서
완전 노예 취급을 받고 있었던 것.
당연히
이 상황이 불편한 그녀는
VRWMM을 로그아웃하고
귀족으로 다시 접속하려고 하는데
이 가상현실이 "종료"가 되지 않는 것.!!!!
지금
자신의 신체는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고 추측되고,
여기서 지금 죽어버리면
유저의 뇌에 이상을 불러온다고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결국 "절대 죽으면 안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으면
안된다는 결심을 한 그녀.
일단
그녀는
살아남기 위한
천 번째 방법으로
"노예 신분 탈출"을 위해
바로 노예문서 보관소를
바로 불 질러 버립니다. ㅇㅅㅇ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두 번째 방법으로는
머리를 잘라버리고는
"남장"을 해서
여자가 아닌 남자의 신분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심지어 가슴도 압박붕대로 숨기는 치밀함까지... ㄷㄷㄷ)
그리고는
이 소설 "라스나로크"의 주인공이자
지금 마리나가 있는 영지의 주인인,
"에드워드 알덴 디하스"에게 가기 위한 방법으로,
일단
이 영지의 과학자인
"라빈"의 조수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귀족도 아닌
동방의 사람을
바로 조수로 받아주기는
아무래도 꺼림칙한 법.
그래도
지금 당장
일손이 부족한
라빈의 연구소 이므로
그녀한테 엄청난 양의 "빨래"
끝내면 조수로 받아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VRWMM을 만든
동아시아의
최연수 수석연구원
"천재 과학자 마리나"
손으로 하면
일주일이 넘게 해야 할
양의 많은 빨래들을 바로
세탁기, "빨래하는 기계"로
바로 처리하면서 라빈의 제자가 됩니다.
그렇게
라빈의 인정을 받고,
라빈도 제자의
엄청난 과학기술을 좋아하게 되고,
라빈의 영지 보고를 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그 라빈의 영지 보고 날,
그녀가 썼던 소설의 주인공
"에드워드"에게 라빈이 보고를 올리던 중
라빈이 자신의 제자인 그녀를 소개하게 됩니다.
.
지금 여기
신기한 동방의 소년을
바라보는 에드워드의 시점과,
자신이
직접 쓰고
외모도 그렸던
자신의 자식? 이자
내 새끼인 "에드워드"를 바라보는 글쓴이 시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이 영지의
과학자였던 '라빈'이
성을 수비하는 수성 무기만
준비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아는 그녀는,
에드워드의
환심을 사면서
마음을 얻어내기 위해
자신은 라빈과는 다르게
성을 공격할 수 있는 "공성 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완벽하고 성공적인 PT를 하게 됩니다.
그녀가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에드워드에게 어필하는 이유는
총 두 가지를 생각한 것인데요.
바로
자신은
소설 전개 내용을
전부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소설 라스나로크는
에드워드의 강해지기 위해
제 둥지를 떠나는 전형적인
판타지 모험소설이므로,
에드워드가 주인공인 소설에서
에드워드가 지금 여기 영지를 떠나면
아무런 전개 내용도 모르고 상황도 모르는
자신이 여기 영지에 남게 되면 "ㅈ된다는 것"
그래서
그녀는 지금
에드워드를 밖에 보내지 않기 위해
바깥 세계로 갈필요 없이
자신이 에드워드를 황제보다 강하게,
자신의 지식과 지혜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 것이죠.
과연
천재 과학자 '마리나',
지금 자신이 직접 쓴 소설
"라스나로크"에 갇혀버린 그녀 '리노'가 (남자 이름을 쓰는 중)
소설
라스나로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소설 속 주인공 '에드워드'의
환심을 사고 에드워드를 설득해서
그가 영지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해야 하는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황제 엔딩으로 가겠습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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