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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로멘스 먼치킨 웹툰 !! "레이디비스트" 웹툰 추천

레이디비스트 표지

오늘 추천드릴 웹툰은 

유수완 님 원작, 나우님의 글그림으로 소설로는 200화, 웹툰으로는 120화로 완결된 웹툰 "레이디 비스트"입니다. >.<

 

배경은 왕국시대로 되어있는데,

이 웹툰의 주인공은 그란디아의 공주 "엘리사"이긴 하지만 주인공 '엘리사'가 먼치킨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ㅇㅅㅇ

 권력을 얻게 된 계모로 인해  그란디아 왕국에서도 혼자서 외로이 쓸쓸하게 그저 살아있기만 했던 공주 '앨리사'가

란델 왕국에 있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란델의 미친개라 불리는 그웬 공작 "진저"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그웬 공작, 즉 남편인 "진저"가 먼치킨이었던 것입니다.!!   ^.^ ㅎㅎㅎㅎㅎ

레이디비스트 프롤로그

그렇게 먼치킨인 그웬 공작과 함께 하게 되면서

'정략결혼'이라는 이유로 서로 아무 감정 없는 결혼생활을 보내기로 하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여기서 원인모를 이유로 인해 '남자'인 그웬 공작과 '여자'인 엘리사 공주의 몸이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이성의 몸에서 서로 모르는 관계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서로의 일들과 삶을 공유하면서,

자존감 없고, 삶이 무의미했던 '엘리사'에게는 남들 앞에서의 '당당함'을,

평소 칼 같고 무뚝뚝했던 '그웬 공작'에게는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공유해 나가는

 

^.^ "로맨스 먼치킨 웹툰"  '레이디 비스트'를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ㅎ ^.^

 

 

평소에 저는 현실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서

저는 집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먼치킨 웹툰을 자주 보는데요.

요번에 소개드린 "레이디 비스트"는 주인공인 '앨리사'는 먼치킨이 아니지만

결혼을 통하여 먼치킨인 남편과 결혼하게 되면서

이번 웹툰 먼치킨을 통한 시원함과, 그와 동시에 달달함도 같이 주는 그런 웹툰입니다. >.<

 

 

레이디비스트 프롤로그2

 

게다가

이성과의 몸이 바뀌는 부분이 웹툰에서도 잘 묘사되어있어서 몰입해서 볼 수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귀여운 그림체를 좋아하고, 먼치킨의 있거나, 압도하거나, 간지 나는 모습을 좋아하는데요,

"레이디 비스트"에서는 

일상의 소소함과 달달함에서 필요할 때에는 귀여운 모습과 그림체를 볼 수 있었고,

또 적절한 때에 긴장감이 흐르거나, 주인공이 싸울 때에는 그런 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소설과 웹툰의 내용이 시원할 뿐만 아니라, 그걸 표현하는 그림 자체들도 시원시원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초반부터 엄청난 먼치킨으로 나오는 웹툰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남편이 먼치킨인 공작으로 나오는 점,

먼치킨인 남편과 러브스토리가 이어지는 공주가 나오는 점이 재미있어서

다른 먼치킨 웹툰과는 다르게 엄청 재미있게 본 웹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