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평범한 고등학교 일상 애니인데요,
물론 완전 평범한 고등학교 일상애니는 아닌,
미소녀가 여주인공인 애니지만,
그 미소녀의 완전 웃긴 고등학교 적응기를 담은 애니!!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입니다.~~~~~>.<!!!!
이 애니의 배경인
사립 고등학교 "이탄 고등학교".
유명한 인문계 고등학교입니다. ㅇㅅㅇ
어쩌다 보니
평범했던 인생이었는데
이 학교에 들어와 버리게 된 남자 주인공 "타다노 히토히토".
소심한 타다노 군은
욕심부리지 않고,
그저 주변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 고등학교 생활,
행복의 지름길인 평범한 생황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생활의 시작으로
같은 신발장에서 옆사람에게
평범하게 인사를 건네고 마는데요.
와....
어우야....
ㅓㅜㅑ.........
아.....................
엄청난 미인이라는 사실에
정신이 이상해져 버리는 남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평범한 인사와는 달리
엄청난 표정으로 바라보는 미소녀.
ㄷㄷㄷㄷㄷ..........
하지만 아무 말 없이
수수께끼의 미소녀는
그냥 그 자리를 지나가 버리고 마는데요. ㅇㅅㅇ?
그렇게 그녀가 지나간 그 자리
신발장에 이름을 보니
그녀의 이름은 "코미"
그렇다
바로 아까 그 미소녀.
그녀가 바로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애니가 주인공,
"코미"양이었던 것.
신발장의 인사는 그렇다 치고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꿈꾸던 타다노는
자리에 앉자마자 불길함을 느끼는데.....
바로 그 아름다운 미소녀
"코미"양이 바로 자기의 옆자리였던 것. ㅇㅅㅇ!!
그렇다.
학교 제일의 미인의 옆자리.
학교의 마돈나로서의 지위를 가진 그녀의 옆자리. >.<
물론 미인의 옆자리라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이미 평범함을 추구했던 타다노의 생활은
이미 주변인들의 살의를 느낄 정도로 평범하지 않다는 것 ^.^ ㅋㅋㅋㅋㅋㅋㅋ
반 전체의 무서운 살의를 느낀 다음
학생 모두와 선생님 앞에서의 "자기소개"
그렇게 "코미"야의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옵니다.
(벌써부터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ㅇㅅㅇ!!!!)
자기소개 시간에
갑자기 칠판 앞으로 걸어와
엄청 화려하고?? 아름답게??
무언가를 적는 말없는 미소녀 코미 양.
그저 자기소개가 아닌,
칠판에 자기 이름을 쓰는 것 자체로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받는 그녀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함을
타다노 혼자서만 느끼는 그럼 상황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그다음 소개는 남주 타다노.
화려한 코미 양 다음으로 소개를 하는데요.
평~~~~ 범~~~~ 하게 소개를 해보지만
이미 그의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은 끝이 났습니다. ㅜ.ㅜ...................
예를 들어
떨어진 지우개를 주워주려 하는데,
그마저도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을 걸었던 엄청 피곤한 오전을 보내고
낮잠을 자다가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잠에서 깨는 남주 타다노 군인데요
그때,
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옆에 나긋하게 들립니다. ㅇㅅㅇ?
둘 다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순간 서로를 인식하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당황한 타다노는 결국 "아무것도 못 들었습니다."라고
말해버리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건지,
엮이기 싫은 건지,
코미 양은 바로 도망치려 하는데요.
뭔가 미안함과,
수치심을 아는 타다노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뭐라도 시도합니다. ㅇㅅㅇ
타다노는
지금까지 봐온 그녀의 행동을 추측해서
혹시 "남하고 말하는 게 서투르세요?"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설마 학교의 마돈나가? 그럴 리가? 하고 의심하죠 ^.^ ㅋㅋㅋㅋㅋ)
그렇다
코미 양은 정말로 서툴렀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게 서투른 코미 양과의
대화방법을 생각해보는 타다노.
아까의 자기소개에
칠판에 이름을 적었던 코미 양이 생각나
칠판에 글을 써서 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요.
다행히 코미 양은 칠판에 써서 잘 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어이없는 상황을
아무도 눈치 못 챘다는 게
어이없는 타다노 군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말하는 방법도 찾고,
자신의 상황을 알아준 타다노에게
자기는 사실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털어놓습니다. ㅠ.ㅠ......
자기가 못하는 것들을
줄줄이 연이여 설명해주는 코미 양,
속 시원하게 다 이야기하고,
이렇게 다 이야기한 게 미안한지,
오늘의 일은 그냥 잊어버리라는 코미 양.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남주라 할 수 없죠!!! ㅇㅅㅇ!!!
먼저 코미 양에게 말 걸어 주는 타다노.
그렇게 조용하게
분필만 사용하면서
칠판을 가득 채울정도로
이 둘은 수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ㅠ.ㅠ
(잔잔한 브금은 또 빼놓을 수 없죠.... ㅠ.ㅠ...)
타나도군과
코미 양의 은밀한 대화. JPG
코미 양의 꿈도 물어보는 타다노
코미 양은 친구 100명 만드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캬~~~~~~~
역시 멋있는 멘트까지 칠 주 아는
자랑스러운 주인공 "타다노" >.<~~~~!!!!
이렇게
평범하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 남주 "타다노"
엄청 아름다운 미소녀지만
사람들과 말하는 것은 엄청 서투른 "코미 양"과,
뒤에서 도와주는 코미 양의 첫 번째 친구 "타다노"의
"코미 양 친구 100명 만들기"를 하며 지내는 고등학교 일상 애니메니션!!!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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