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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완결 웹툰 )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표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70화로 완결된

완전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입니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세이냐 선셋힐"

20세의 그녀는

지금 시골의 학교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교사이며,

 

시골사람일 뿐만 아니라,

일손이 항상 모자란 농가의 딸로

학교가 끝나면 항상 돌아와 집안일을 한다.

 

그래서 

그녀의 목표는

"이 지겨운  시골 영지에서

벗어나 도시로 가는 것".입니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그러던 어느 날,

새벽부터 누군가

이 시골의 마을로 말을 타고 달려오는데요.

 

그러더니

세니야 그녀 앞에 내립니다.

그러고서는 

다짜고짜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이 말하는데요.

"그대 제발 나와 결혼해 줘"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너무나

얼탱이가 없어서

미쳤냐고 물어보는 세니야.

 

그 물음에

너무나도 진지하게

그대에게 '미쳤지'라고 답하는 남자.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그러고는 

잠시 진정을 취하고

자신을 "테르사 나탄 아르디엘"이라고 말합니다.

 

테르사 나탄 아르디엘은

직위를 위해서 가족을 몰살한

악명 높은 공작으로 정말 유명한데요.

 

당연히

세니야는

이 사람이 미쳐버려서

그 악명 높은 공작을 사칭했다고 주장하면서

아버지에게 자경단을 불러오라고 말하는데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1화

하지만

잠시 뒤에

엄청난 말소리가 들리는데,

 

악명 높은 공작

테르사의 수하인

붉은 날개의 검사와

천재 마법사라 보이는 사람과

군대가 그 남자 뒤로 달려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이 미친놈처럼

갑자기 달려와서 청혼하는 남자가 바로

진짜 테르사 나탄 아르디엘"이었던 것입니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이제

세니야도 

진정하고 이야기를 나누려 하는데요.

 

왜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닌

이런 작은 시골의 촌 사람인 그녀인지 물어보자

그는 다른 대답은 하지 않고

그저 세상의 모든 부와 영예를 준다고,

그것도 싫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어도 좋으니 결혼해 달라고 합니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한편

세니야의 어머니는

결혼하고 당신이 

마음이 변심하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믿냐고 

현실적인 질문을 하는데요.

 

거기에

테르사는

그 믿음이 필요하면

신전의 공증을 받겠다 말합니다.

 

(여기서 신전의 공증이란,)

규율의 신의 이름으로 하는 서약으로)

어기면 신벌이 내려지는 깰 수 없는 맹세,)

진짜 어기면 ㅈ되는 계약인 셈이죠 ㄷㄷㄷㄷ)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그렇게

다음날,

 

아직도

천재 마법사 바옐과

붉은 날개의 검사 모르텐과

함께 용을 잡은 드래곤 슬레이어이자,

직위를 위해 가족을 몰살한 테르사 공작의 청혼지 믿기지가 않는 그녀,

 

부모님께

물어보니

테르사 공작은 지금

마을 여관에 머물며

세니야가 결혼에 허락할 때까지

여기에 머물 예정으로 보입니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잠시 후

진짜 그녀 앞에

잘생겨서 반짝반짝 빛나며 나타나는 테르사.

 

그리고는

결혼 얘기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라 말하려 하는데,

바로 그냥 눈물부터 보이는 테르사.......

(과연 이 사람이 치족을 죽였다는 악명 높은 테르사가 맞는가.....)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조건을 얘기하고 싶다고 하자,

팔이라도 하나 자를까 하고 묻는 테르사

(과연 미친 생각하는 거 보니 악명 높은 테르사가 맞는다...)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2화

가족끼리

상의해서 내놓은 조건은 일단,

가족 농사일을 일주일 정도 도와달라는 것,

그리고 그 사이에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다는 것이죠.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3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3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3화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3화

그러자

무슨 고성능 농기계처럼

닭 모이 나누는 것을 전부 처리하고,

달걀 모으는 것을 전부 처리하고,

심지어 중간에 보이는 철망 한쪽을  펴놓고

땅을 전부 갈아 놓은 테르사.

 

세니야

그녀는 과연

이 악명 높은 악당 '테르사'와의 결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완전 촌구석

시골 선생인 세니야에게

천재 법사와 불은 날개 검사와 용을 잡은 드래곤슬레이어이자,

직위를 위해 친족을 몰살한 악명 높은 공작 "테르사 나탄 아르디엘"이

난데없이 찾아와 청혼하는 판타지 로맨스 이야기!!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