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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로맨스도, 판타지도, 먼치킨도 아닌 완전 스토리 웹툰!! "아도니스" (회귀물)

웹툰 아도니스 표지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현제 카카오페이지에서

191화 까지 연재된

로맨스도,

판타지도,

먼치킨 웹툰도 아닌데요.

( 아니라는 뜻은 이중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ง •_•)ง )

 

그러려면 즉,

스토리가 엄청 탄탄해야 되는데요.

오랜만에 스토리가 엄청 탄탄한 웹툰 "아도니스"입니다.!!(>'-'<)~~~~!!!!

 

아도니스 프롤로그
아도니스 프롤로그

강렬한 전장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

 

아도니스 프롤로그
아도니스 프롤로그

전장에서 죽어가는 여자와,

그 앞에서 서있는 남자.

누가 봐도 딱 남주와 여주입니다. ㅇㅅㅇ

 

죽어가는 여주 "이아나 로베르슈타인"

그 앞에서 무언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아르하드 로이긴"

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ㅇㅅㅇ

 

아도니스 프롤로그
아도니스 프롤로그

이아나는

죽어가는 와중에

다음 생의 다짐을 합니다.

"다음 생에는 너의 기사가 되리....."

 

적이었던,

그리고 자신을 죽였던 아르하드가

그렇게 미운 마음이 가득한 상대방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도니스 1화
아도니스 1화

하지만 어림없는 법!!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皿▔)╯

 

아도니스 1화
아도니스 1화

그렇습니다. 

주인공은 회귀하게 된 것.

즉, 삶을 다시 살 수 있게 된 것이죠.

주인공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다시 삶이 시작되며 회귀하게 됩니다. ㅇㅅㅇ

 

아도니스 1화
아도니스

완전 쓰레기인 분위기의

주변의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친절한 하녀 "이스피"

그가 꽃을 주며 꽃의 꽃말을 설명하는데,

꽃의 이름은 "아도니스",

그 꽃말은 "회상과 추억"이라 합니다. 

 

딱 주인공의

회귀된 삶과 일치하네요. ㅇㅅㅇ.

 

아도니스 2화
아도니스 2화

하지만 이아나는

다시 회귀해도 똑같이 쓰레기 같은 분위기의 집안에서

좋은 회상과 좋은 추억 같은 것보다는

숨 막혔던 자신의 삶에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던 ""을 생각합니다.

 

아도니스 2화
아도니스 2화

사실 이전 생에서의

아르하드 로이긴과도

로안느 왕국 건국 기념 청년 검술제에서

 

이아나가 다른 모든 이들을 꺾고,

결승에서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르하드는 이아나를 원했던  것이었죠.ᕦ(ò_óˇ)ᕤ

 

아도니스 3화
아도니스 3화

이아나는

결승에서 아르하드를 만나

처음으로 검에게 있어서 패배를 경험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도니스 3화
아노디스 3화

아르하드는 이아나를 원했지만,

그는 바하무트의 황실이 되었고.

이아나는 로안느의 왕자의 수하가 되어

서로 적이 되어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었습니다. o(TヘTo).............

 

아도니스 3화
아도니스 3화

하지만

과거에 어쩔 수 없이 싸웠을 뿐

검에 있어, 기사에게 있어서

이아나는 강한 아르하드를 싫어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여인으로서 좋아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네요. ㅡ.ㅡ.....)

 

지난 생에서 맹세한 것처럼

이번 생에서는 그의 적이 아닌

거의 기사로서 한번 살아보려 합니다.

 

아도니스 3화
아도니스 3화

그렇게

이번 생에는

지난 생의 과거에서 숙적이자,

자기가 인정한 남자였던 '아르하드'의 편이 되기 위해

회귀한 인생을 정말 멋있게 살아가는 걸 크러쉬 주이공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의 이야기!!

"아도니스"입니다.~~~~(>人<;)~~~~~~!!!!!

 

아도니스 6화
아도니스 6화

웹툰 "아도니스"의 재미는

여주인공의 걸 크러쉬의 

멋있고 화려한 것 재미있고 멋있지만,

여기에 그쳤다면 그저 '먼치킨'웹툰이라고 소개드렸겠죠. 하지만,!!

 

아도니스 6화
아도니스 6화

아도니스의 진짜 재미는

"스토리 설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ㅇㅅㅇ!

 

전체적인 스토리부터

여러 배경과 요소들 하나하나가

다른 웹툰처럼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이야기의 중요한 핵심이자 여러 요인들을 잘 풀어나가며,

진짜 오랜만에 스토리 좋은 웹툰을 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 ̄)ノ

 

게다가 어찌 보면 고구마일 수 있겠지만,

로맨스 같지만? 아니고,

희극 같지만? 아니고,

비극 같지만? 아니고,

먼 치킨 같지만? 아닌 듯,

독자들과 밀당하며 빠져들게 하는 재미있는 웹툰이라 생각됩니다. ^.^ ㅎㅎㅎㅎㅎㅎㅎ